리마 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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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대통령궁





페루 정부궁은 페루의 정부 청사 건물로서 애초에 대통령의 청사로 지어졌습니다. 최초의 건물은 고문관이었던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디자인하였습니다. 때문에 청사의 별칭이 카사 데 피사로이기도 합니다. 건축은 1926년 시작되었으며 대통령 아우구스토 레기아 대였습니다. 처음에는 프랑스의 건축가 클라디오 사트가 건축을 진행하다 1932년 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1937년 8월 24일 본격적인 건축에 착수하였고 이듬해에 공사가 끝났습니다. 이에 페루 대통령궁으로서 발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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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대성당





구 시가지의 중심인 아르마스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1535년 리마시가 건설될 당시 지어진 페루의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또 건축기간만 무려20년이 걸려 1555년에 작은 성당으로 완성되었고 몇 차례의 지진으로 손상된 부분을 보수 공사하면서 1746년의 대지진으로 거의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나 1758년 새롭게 증축 되어 현재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배꼽이란 의미의 이 대성당은 스페인인들이 잉카의 왕궁을 허물고 그 기초위에 스페인식으로 지은 건물인데 대지진 때 아래의 잉카인들이 세운 받침은 괜찮고 위에 지어진 스페인식 건물은 모두 무너져 내려서 다시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