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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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는 미국 뉴욕주 뉴욕 맨해튼에 있는 도시 중심부의 공원입니다. 해마다 2500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으며 미국 전역을 통틀어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공원으로 꼽힙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나 TV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공원의 모습은 전 세계적으로 센트럴 파크를 유명 장소가 되는 데 일조하였습니다. 공원 전체의 관할은 개인 비영리단체인 센트럴 파크 관리위에서 담당하며 뉴욕시와 함께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원에는 인공 호수와 연못 여러개의 산책로 2개의 아이스링크 동물원 정원 야생동물 보호구역 넓은 자연림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외부 원형극장이 있어 여름마다 셰익스피어 축제가 열립니다. 공원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될 뿐만 아니라 운동 경기를 위해서도 유용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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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츄 오브 리버티 국가기념물
자유의 여신상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세계를 밝히는 자유는 프랑스가 19세기 말에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동상입니다. 미국 뉴욕주 뉴욕의 리버티 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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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미국 뉴욕주 뉴욕 시 맨해튼 섬 5번가와 34블록의 모퉁이에 있는 1931년에 지어진 울워스 고딕 양식의 건물입니다. 86층의 콘크리트건물 위의 16층짜리 철탑은 본래 비행선의 계류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바람이 심해 비행선 정박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전망대와 방송용 안테나만이 위치해있습니다. 또한 영화 킹콩에서 킹콩이 안테나 탑에서 벌이는 장면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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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 스퀘어
타임스 스퀘어는 미국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 있는 유명한 상업적 교차로로 웨스트 42번가와 웨스트 7번가가 합쳐져 만난 세븐스 에비뉴와 브로드웨이가 교차하는 일대를 말합니다. 타임 스퀘어는 브로드웨이의 극장가가 환하게 빛나는 중심지이고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용 교차로 중 한 곳이며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 로 세계의 교차로 우주의 중심 불야성의 거리 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Travel + Leisure의 2011년 10월 조사에 따르면 세계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명소로 타임 스퀘어는 매년 39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온다고합니다. 타임 스퀘어는 매일 약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대부분 관광객이거나 뉴욕 지역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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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대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는 미국 뉴욕 시에 위치한 근현대 미술 전문 미술관입니다. 영문 명칭의 머리글자를 취해 MoMA라고도 불립니다. 뉴욕현대미술관은 모던아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은 가보는 곳입니다. 북미 지역에서 가장 중대한 모던아트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영구 소장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별전이 열립니다. 아래의 티켓은 줄을 서지 않고 편하게 입장할 수 있는 것인데 게다가 동일한 티켓으로 14일 이내에 롱아일랜드시티의 MoMA PS1에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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