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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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공원





스탠리 파크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 다운타운에 접한 404.9 헥타르의 도시 공원입니다. 밴쿠버 잉글리시 베이쪽으로 튀어나온 반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대표 공원으로 188년부터 밴쿠버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개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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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필라노 현수교





캐필라노 현수교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캐필라노 강에 있는 현수교입니다. 136m 위에 있으며 흔들다리입니다. 연간 800000명이상의 관광객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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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빌 섬





그랜빌 섬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한 20분 정도 이동을 해야 하는 섬으로 다운타운의 남쪽의 그랜빌 다리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 해 약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캐나다 밴쿠버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그랜빌 섬은 원래 공장과 창고가 있던 낡고 오래된 공장지대였지만 1970년대 개조를 해서 오늘날은 인기 있는 상업 지역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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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타운





활기 넘치는 개스타운은 휘파람 소리를 내는 증기 시계와 다양한 기념품 판매점 인디 아트 갤러리 인테리어 매장이 입점한 빅토리아풍 건물로 유명합니다. 세련된 칵테일 라운지 고급 샌드위치부터 현지 해산물 요리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등에서는 트렌디한 요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근처의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지역 곳곳에서 트렌디한 식당도 만나볼 수 있으며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일타운 지구에는 세련된 패션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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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엘리자베스 공원





퀸 엘리자베스 공원은 밴쿠버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공원은 그곳의 지형만 그대로 유지했을 뿐 대대적인 조경공사를 통해 거의 인공적으로 가꿔진 커다란 정원과 같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얼핏보면 밴쿠버 아일랜드에 뷰차드 가든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나는 아기자기한 곳입니다. 작은 연못과 구름다리 그리고 공원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