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 는 코스타리카의 최대 도시로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산호세 주의 주도이기도 합니다. 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44.62km²입니다. 산호세 주의 인구는 약 290000명이나 산호세 수도권으로 확장하면 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인 220만명에 육박합니다. 산호세는 1739년 경 설립되었으며 1823년 5월 16일로 수도로 지정되었습니다. 2006년에는 이베로아메리카 문화 수도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아레날 화산 국립공원은 코스타리카의 아레날 화산과 차토 화산 그리고 아레날 호에 지정되어있는 화산 국립공원으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그 중 아레날 화산은 매우 활동적인 반면 차토 화산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경치를 맛볼 수 있으며 아레날 화산의 활동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화산이 분화했을 때에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코코 섬 또는 코코스 섬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코코 섬은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의 섬입니다. 코스타리카 본토에서 남서쪽으로 550 km 떨어진 동태평양에 떠있는 오래된 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