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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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방콕 정식 명칭 끄룽텝 마하나콘 말하기 끄룽텝은 태국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입니다.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거의 모든 부분에 걸쳐 중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방콕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역동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방콕은 약 3천여 년간 독립을 지속해 온 독립왕국으로서의 태국의 문화유적과 풍물 등 각종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며 동서양을 잇는 아시아의 관문이기도 합니다. 밤의 유흥가 시장 상점과 식당 웅장한 사원 박물관 궁전과 공원이 즐비합니다. 방콕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도시로 세계 50여개의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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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크고 문화적으로 중요한 도시이자 치앙마이 주의 주도입니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km 떨어진 차오프라야 강의 지류인 삥 강 기슭에 있습니다. 최근에 치앙마이는 점점 더 현대적인 도시가 되었고 매년 약 100만 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2006년 5월에는 아세안과 3국간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가 체결되어 정치적으로 중요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치앙마이는 핑 강과 주요 교역로 상에 전략적인 위치에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 이었습니다. 도시는 수공예품 우산 보석과 목조의 중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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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푸켓은 태국 푸켓 섬의 남동쪽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섬 전체를 포함하는 푸껫 주의 주도입니다. 인구는 2007년 기준으로 75573명입니다. 무앙 푸껫 군에 속합니다. 푸껫 타운 내 라사다 두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피피섬으로 향하는 스피드보드를 탈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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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이섬





사무이 섬은 태국 끄라 지협 동해안 수랏타니 주의 섬입니다. 이 지방 사람들은 간단히 줄여서 ‘사무이’라고 부릅니다.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며 228.7 km2의 면적과 2008년을 기준으로 인구 5만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 자원이 풍부하며 하얀 모래 해변과 산호초 그리고 코코넛 나무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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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똥





빠똥은 태국 푸껫 서해안에 있는 푸껫 최대의 해변입니다. 푸껫 중에서도 인기 있는 리조트 지역이며 해변 근처에는 호텔이나 음식점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나이트 라이프로 유명한 방글라 거리에는 바 등이 많아 자정까지 여행자로 붐비고 있습니다. 2004년 12월 26일 2004년 인도양 지진 해일이 발생할 때에 일어난 대규모 해일에 의해 다수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해변 근처의 호텔 · 레스토랑 · 상점 등의 관광 시설도 대부분 파괴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일단은 관광객 급감했지만 이후 급속한 부흥에 의해 해일 이전과 변함없는 활기를 보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