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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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발리섬은 인도네시아의 섬으로 자와 섬 동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발리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인구는 약 310만 명입니다. 소순다 열도에 속한 섬으로 자와 섬에서 북쪽으로 3.2 km 떨어져 있습니다. 길이 153 km 폭 112 km 크기로 면적은 5700 km²입니다. 가장 높은 산은 섬 북동부에 위치한 3148 m의 아궁 산으로 1963년에도 분화한 적이 있는 활화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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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자 인도네시아의 최대 도시입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주에 해당하는 자카르타 특별수도지역입니다. 옛 이름은 바타비아이며 자와 섬 북서 기슭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안에서 가까운 상업 시가지와 Pakubuwono Pondok Indah 등의 아파트가 밀집한 신시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상업도시로서는 중요하지만 공업은 섬유 공업·조선업 등이 발달해있습니다. 자카르타 시민의 약 8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습니다. 따라서 마트에서는 돼지고기를 팔지 않으며 식당에 Halal이라고 쓰인 안내문을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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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 섬





롬복 섬은 인도네시아 누가 틍가라바랏 주의 섬입니다. 소순다 열도의 일부로 동쪽으로 롬복 해협을 끼고 발리 섬이 서쪽으로 알라스 해협을 끼고 숨바와 섬이 위치합니다. 면적 4725 km² 인구 25360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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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섬





코모도섬은 인도네시아 누사틍가라티무르주에 속하는 소순다 열도의 중앙부에 있는 섬입니다. 플로레스섬과 숨바와섬 사이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이 섬은 코모도왕도마뱀으로 알려진 거대한 파충류가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개발이 덜 되어 있고 외부와 격리된 환경에 위치해 있어 코모도왕도마뱀도 살아남아 있으나 최근 멸종 위기에 놓여 있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코모도왕도마뱀 서식의 중심지인 이 섬과 주변 일부 섬 및 해역은 코모도 국립공원 구역에 속하며 동시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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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레스 섬





플로레스섬는 인도네시아의 소순다 열도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13540 km²입니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행정구역 상으로는 누사틍가라티무르주에 속합니다. 플로레스라는 이름은 포르투갈어로 꽃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주민들의 대부분은 가톨릭 계통의 기독교인입니다. 16세기부터 포르투갈인들의 무역이 이 지역에서 매우 활발하였습니다. 그 영향으로 지금까지 플로레스 주민들의 상당수는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한 언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의 발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