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왕궁은 타이 방콕에 있는 복합 건축물입니다.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 입니다. 이 건축물은 18세기 이후부터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입니다. 건축은 1782년 라마 1세 때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은 이곳에 머물지 않고 치뜨랄다 궁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태국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이곳은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습니다.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십니다.

왓 프라깨오는 타이 방콕 프라나콘 구의 불교 사원으로 방콕 왕궁 주변에 있습니다. 전체 이름은 왓 프라스리라따나사사다람입니다. 일명 “에메랄드 부처 사원”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타이에서 가장 영험한 불교 사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카오산 거리는 태국 방콕 시내 프라나콘 구 방람푸 지역에 있는 짧은 거리 이름입니다. 카오산 로드는 300m도 채 안 되는 거리입니다.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집합소이자 젊은이들의 해방구입니다. 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 카오산 로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자 베이스캠프입니다. 이곳에서는 여행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방콕 왕궁과 왓 프라깨우가 있는 1 km 북쪽에 있습니다.

룸피니 공원은 태국 방콕 파툼완 지역에 있는 공원입니다. 0.57km²의 광대한 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 연못이 있고 보트를 탈 수 있습니다. 1920년대의 라마 6세 통치 시대에 건설되었습니다. 남서쪽 입구에는 라마 동상이 서있습니다. 방콕의 첫 도서관과 댄스 홀이 이 공원에 있습니다.

짜뚜짝 시장은 태국 방콕에서 가장 큰 시장입니다. 종종 J.J.라고도 불리며 1.13 km²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50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방문자 수가 20만에서 30만에 이른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점포들은 주말에만 문을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