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1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 연방의 최대 도시이자 수도입니다. 공식 명칭은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로 ‘쿠알라룸푸르 연방 직할구’를 의미합니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연방 직할구 가운데 하나입니다. 말레이 반도 서말레이시아 중서부의 바다와 접해있는 슬랑오르 주에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정부의 중심지는 푸트라자야로 옮겨졌지만 말레이시아 국왕의 왕궁 의회 그리고 사법부의 일부는 여전히 쿠알라룸푸르에 있습니다.



2
조지타운





조지타운은 말레이시아 풀라우피낭 주의 주도로 면적은 약 150km² 인구는 157743명입니다. 도시 이름은 영국의 조지 3세 국왕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1786년 영국 동인도 회사가 이 곳에 기지를 설치하면서 신설되었으며 영국의 식민지였던 해협 식민지의 중심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2008년 7월 8일 믈라카와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페낭 항의 돌제부두 하나가 이곳에 있습니다.



3
랑카위





랑카위는 안다만 해에 위치한 군도로 말레이시아 본토의 북서쪽에서 약 3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랑카위는 말레이시아 케다 주에 속해 있지만 태국 국경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군도에서 가장 큰 섬은 그 이름의 기원이기도 한 인구 4만5천여 명의 풀라우 랑카위이며 그 밖에 사람이 살고 있는 섬에는 풀라우 투바가 있습니다. 랑카위는 믈라카 해협의 북쪽 즉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국경과 인접란 안다만 해안 남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랑카위에서 가장 높은 곳은 랑카위 섬 중동부의 구눙 라야로 해발 890m입니다. 산호초에 둘러싸인 초록색의 맑은 바다와 해변의 백사장 맹그로브 숲으로 우거진 늪지대 그리고 정글의 산악지대를 고루 갖추고 있어 지상 낙원이라고 경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4
풀라우 피낭





피낭주 또는 페낭주는 말레이시아를 구성하는 13개의 주 가운데 하나로 프를리스주 다음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작은 주이며 말레이시아에서 여덟 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입니다. 주도는 조지타운이며 인구는 1520143명 면적은 1048km² 인구밀도는 1450.5명/km²입니다. 페낭은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몬순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에 온도와 습도가 높은 편입니다. 일년 내내 높은 온도를 유지하며 여름철인 7~8월이 가장 덥습니다. 낮 기온 평균 기온 30도를 웃돌며 밤이라 하더라도 25도 이상으로 고온다습합니다. 더운 날씨 덕분에 첸돌(Cendol)이라는 독특한 빙수가 페낭에서 유명하며 시원한 과일 주스도 저렴한 가격에 곳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물과 음료를 통해 계속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게 좋습니다.그리고 다른 여행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세계적인 체인 카페나 레스토랑이 페낭은 적은 편이므로 늘 잔돈을 준비해 쉽게 지불할 수 있도록 준비하면 관광 하기에 편합니다.



5
겐팅 하이랜드





겐팅 하일랜즈는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에서 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파항주에 있는 해발 약 1700m의 고원 리조트입니다. 겐팅 그룹이 보유한 리조트로 카지노와 놀이 공원 골프 코스가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겐팅 하이랜드로 떠나보세요. 산 위에 위치에 신선하고 시원한 공기 속에서 휴식할 수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가장 빠르고 긴 아와나 스카이웨이를 타고 경치를 감상해보세요. 겐팅 하이랜드는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게 카지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