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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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 강





야라 강은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강입니다. 야라 강의 다른 이름인 비라룽이라고도 부릅니다. 강의 하류는 1835년 멜버른 시가 세워진 곳으로 오늘날 광역 멜버른이 하류의 풍경을 지배하고 영향을 미칩니다. 야라 산맥의 근원에서 서쪽으로 242km를 흘러서 멜버른을 지나 평야로 접어든 후 최북단 포트 필립의 홉슨만으로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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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빅토리아 마켓





퀸 빅토리아 마켓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재래시장입니다. 퀸 빅 마켓 퀸 빅 빅 마켓이라고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기념품 과일 옷가지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켓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쉽니다. 퀸 빅토리아 마켓은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1850년대에 멜버른 동쪽지역에서 작은 시장으로 시작되어 점차 확장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상품으로 멜버른 시민들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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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타워





유레카 타워는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있는 높이 297m의 마천루입니다. 이 건물은 멜버른에 있는 건축 회사 펜더 캣살리디스가 설계하였고 시공은 그로콘이 하였습니다. 유레카 타워의 명칭은 유레카 방책봉기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습니다. 유레카 방책봉기란 1854년 빅토리아 주 골드 러시 와중에 발생한 봉기를 말합니다. 유레카 방책봉기는 건물의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건물 꼭대기 황금색의 장식물은 골드 러시를 뜻하며 적색 줄무늬는 혁명 당시 흘린 피를 의미합니다. 건물 대부분을 뒤덮고 있는 청색 유리창은 유레카 방책봉기의 깃발의 바탕색을 뜻하며 백색의 실선은 그 깃발의 백색 십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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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갤러리 오브 빅토리아





빅토리아 국립미술관은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멜버른 중심가에 위치한 국립미술관입니다. 세계 최고의 다양한 호주 예술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호주 원주민의 현대작품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1861년에 설립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크고 가장 방문객 수가 많은 미술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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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레이션 스퀘어





페더레이션 광장은 2002년 오픈한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비교적 대형 광장이자 멜버른의 상징과도 같은 황금빛 플린더스 기차역 건너편에 위치해있어 접근성도 무척 좋은 편입니다. 각종 음식점과 카페 쇼핑 타운도 이 페러레이션 광장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있어 ‘멜버른의 시작’이라는 수식어가 과하지 않습니다.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호주 영상 박물관 방송국 사옥이 광장 양 끝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너른 광장에 펼쳐진 노천 카페와 야외 공연장은 멜버른 시민들의 자유로운 생활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