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1
킹스 파크 앤드 보타닉 가든





퍼스 시내의 서쪽에 굽이도는 스완강을 끼고 나지막한 언덕 위에 형성된 공원으로 포스 시내와 스완강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퍼스를대표하는 자연 공원입니다. 킹스파크는 ‘야생화의 천국’으로 1700여 종의 꽃과 식물들이 있고 12000여 종의 야생 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호주 전체 25000종의 야생식물 중 절반에 해당하는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2~3월에는 야외공연이나 영화 상영 등을 하고 봄이 시작되는 9월에는 야생화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보타닉 가든을 지나 아델파이 호텔 옆으로 내려가는 225개 해안 계단에서 보이는 포스 전경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나선형으로 꼬인 계단이 있는’DNA 타워’도 볼 만합니다.



2
스완 밸리





스완 밸리는 서호주 길드 포드와 벨 스래 피즈 사이의 스완 강 상류 지역입니다. 달링 스 캐프 (Darling Scarp)가 동쪽으로 접해있습니다. 엘렌 브룩 (Ellenbrook)과 제인 브룩 (Jane Brook)은이 지역에 위치하고 스완 강으로 배출됩니다. 스완 밸리 데이투어는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든 퍼스 근교 관광명소들을 하루 안에 최대한 많이 관광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일정은 고급스러운 요트들이 정박되어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 힐러리 하버와 유명 와이너리와 고급 레스토랑 그리고 다양한 무료시음 장소들이 가득한 스완 밸리이고 나머지는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면 됩니다.



3
프리맨틀 프리즌





프리맨틀의 감옥은 1850년 죄수들로 하여금 건물을 짓게 해서 영국에서 죄인들을 수송하여 이곳에 수감하도록 했습니다. 1888년 마지막 죄수를 보낸 이후 영국의 죄수를 더 이상 보내지 않았습니다. 1900년대에는 호주의 죄수들을 수용하였으며 1991년 형무소가 문을 닫을 때까지 이곳은 사악한 죄수들을 수감했던 호주의 악명 높은 감옥입니다. 관광을 하는 내내 또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 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벨타워





유명한 스완벨을 갖고 있는 이 건물은 스완강에 있는 상징적인 랜드마크입니다. 세 개의 전망대에 올라가 종이 울리는 과정을 관찰하시거나 아니면 단순히 이 현대적인 건물의 독특함에 빠져보세요. 스완강가를 따라 거니시면 퍼스의 역사적인 건물들과 현대적인 오피스 건물들을 배경으로 한 이 건물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및 토요일 또는 주말 정오에 이곳을 방문하시면 종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종소리는 약 1시간 동안 계속되죠. 종소리를 들으며 종 울림의 예술과 기술에 대해 배워보세요. 하나의 종을 사용하여 종을 치는 시연을 직접 해보시려면 수요일 또는 금요일 오전 11시간까지 방문하세요. 역사적인 종을 치고 이를 증명하는 증명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펭귄 섬





오스트레일리아의 퍼스에서 남쪽으로 45분 거리에 있는 펭귄 섬을 방문하며 야생 새우르 멋진 전망과 맑은 물이 있는 해변으로 가득한 장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의 서식지로 독특한 자연보호 구역입니다. 여가 시간에 수영이나 스노클링 피크닉을 즐기거나 자연 산책로와 해변을 탐험해보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