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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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





마에 섬은 세이셸 북동부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은 155km² 인구는 78539명이며 세이셸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세이셸의 수도인 빅토리아가 위치하며 세이셸 전체 인구 가운데 약 86%가 거주하고있습니다. 섬 이름은 모리셔스 총독을 역임한 프랑스의 외교관 베르트랑프랑수아 마에 드 라 부르동네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1609년 영국인이 이 섬을 방문했지만 1742년 프랑스의 탐험가 라자르 피코가 탐험할 때까지 유럽인들의 방문은 없었습니다. 1812년 마에 섬의 소유권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넘어갔고 1976년 세이셸이 독립할 때까지 영국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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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하슬랑





쁘하슬랑 섬은 세이셸의 섬으로 면적은 38km² 인구는 6500명입니다. 마에 섬에 이어 세이셸에서 2번째로 큰 섬이며 마에 섬에서 북동쪽으로 44km²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1744년 프랑스의 탐험가 라자르 피코에 의해 팔메 섬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당시 이 섬은 해적의 은신처와 아랍 상인들의 기항지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1768년 프랑스의 외무장관 세자르 가브리엘 드 슈아죌에서 이름을 딴 프라슬랭 섬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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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디그





세이셸에 속한 인기 관광지인 아름다운 작은 섬으로 해변과 백사장으로 유명합니다. 라디그 섬은 세이셸의 섬으로 면적은 10km 인구는 2000명입니다. 프라슬랭 섬 동쪽에 위치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라파스 마을과 라레위니옹 마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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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브라 섬





알다브라 섬은 인도양에 위치한 알다브라 제도의 산호초 섬으로 세이셸의 영토에 속합니다. 이 섬은 아프리카 대륙과 마다가스카르 섬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곳으로 알다브라코끼리거북을 비롯하여 특유의 동물군을 지니고 있어 섬 전체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알다브라 섬은 알다브라코끼리거북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며 그 개체수는 10만 마리에 육박합니다. 그외에 대모 청색바다거북 귀상어 꼬치고기의 서식지로 유명하며 지금은 멸종한 알다브라흰눈썹뜸부기 비롯한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서식지로도 유명합니다. 알다브라 섬은 어섬션 섬과 어스토브 제도 코스몰 레도 등과 함께 알다브라 제도를 형성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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