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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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코 대성당





산마르코 대성당은 이탈리아 베네토주 베네치아의 성당입니다. 비잔틴 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산마르코 광장과 두칼레 궁전과 인접해 있습니다. 대성당은 고딕 양식의 돔으로 꾸며져 있으며 성당을 덮고 있는 황금 모자이크를 만드는 데는 몇 세기나 걸렸다. 내부의 돔 공간 자체의 크기를 확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안으로 들어가보면 밖에서 볼 때보다 훨씬 더 낮다. 대성당의 아름다운 디자인 황금 모자이크 베네치아의 부와 명성으로 인해 산마르코 대성당은 11세기에 황금 교회라고도 불렸습니다. 당시 이탈리아 건축가들이 독창적인 방식으로 비잔틴 양식과 이슬람 양식을 섞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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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코 광장





산마르코 광장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광장으로 베네치아의 가장 유명한 광장이며 베네치아의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 역할을 하던 광장입니다. 베네치아에서는 산 마르코 광장을 단순히 광장 라고 지칭합니다. 산마르코 광장은 피아제타와 함께 베네치아의 사회적 종교적 정치적 중심지를 형성했고 보통 하나처럼 여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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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칼레 궁전





두칼레 궁전은 베네치아 도제의 공식적인 주거지로 9세기에 건설되었습니다. 현재의 건물은 대부분 1309년부터 1424년의 기간에 걸쳐 지어진 것입니다. 고딕 양식의 건물로 조형미는 베네치아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두칼레 궁전의 10인 평의회의 방에는 베네치아의 주요 역사를 그린 그림 원수 76인의 초상화 등이 있습니다. 두칼레 궁전에서는 산 마르코 광장과 베네치아 석호를 동시에 바라보며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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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알토 다리





리알토 다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카날 그란데를 연결하는 다리 네 개중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산마르코 세스티에레 와 산폴로 세스티에레를 연결하는 이 다리는 12세기에 부교로 처음 지어진 이래로 여러 차례 재건되었으며 오늘날 베네치아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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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노





부라노는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치아 석호에 있는 섬입니다. 베네치아에서 모터 보트를 타고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4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군도로 각각의 섬은 다리로 왕래가 가능합니다. 레이스의 생산과 알록달록 색이 칠해진 집이 특징입니다. 밝은 빛깔로 집의 외벽을 칠하는 부라노 사람들의 풍습은 이 지역 고기잡이 배들이 알록 달록한 색채 배합으로 배를 칠하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부라노에서는 눈을 돌리는 곳마다 파랑 분홍 보라 노랑색 등등 화사하고 밝은 색 옷을 입은 아기자기한 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