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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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짓고 있는 로마 가톨릭 성당입니다. 사그라다는 스페인어로 신성한 또는 성스러운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파밀리아는 가족을 뜻하기 때문에 성가족성당이라고도 불립니다. 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을 책임졌습니다. 이 건물에 대한 가우디의 작업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의 일부이며 2010년 11월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성당에서 준 대성당으로 승격을 선포했습니다. 방문자들은 Nave Crypt Museum Shop 및 Passion and Nativity 타워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탑승구 중 하나에 입장하려면 예약과 사전 티켓 구매가 필요합니다. 승강기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며 나머지 타워는 탑 사이의 다리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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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엘 공원





구엘 공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공원입니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카르멜 언덕 위에 있으며 공용 공원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구엘공원은 가우디의 경제적 후원자였던 구엘 백작이 평소 동경하던 영국의 전원 도시를모델로 한 공원입니다. 평소 곡선을 찬양하고 건축할 때 곡선을 적극 활용하던 가우디는 구엘공원에도 우디 특유의 형형색색 모자이크로 장식된 건물들 과자의 집처럼 생긴 건물들 반쯤 기울어져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인공석굴 등 공원 내의 모든 곳에 정말 많은 곡선을 녹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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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보케리아





라 보케리아 시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우타베야에 있는 시장입니다. 라 보케리아 시장은 산호셉 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청과 · 정육 · 조미료 · 건어물 · 유제품 · 과자류 등 다양한 상품이 있는 시장이며 시민 식당에 신선한 재료를 공급한다. 람블라스 거리에서 서쪽에 시장의 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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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주이크





몬주이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언덕입니다. 몬주이크에는 몬주이크 마법의 분수라는 분수가 있습니다. 해질녘즈음 화려한 음악과 조명으로 분수쇼를 시작합니다. 바르셀로나 여행을 하면 빠질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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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미술관





피카소 박물관과는 규모와 소장 작품 면에서 격이 다릅니다. 보즈 광장 6번지에 위치한 빅토르 위고의 집을 거쳐 17-19세기 파리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까흐나발레 박물관 그리고 피카소 박물관을 지나서 잔 다르크의 편지와 나폴레옹 1세의 유언장을 비롯하여 국가의 고문서를 보관하고 있는 수비즈 저택을 보고 현대 작품을 소장한 퐁피두 센터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박물관 코스는 파리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빼 놓을 수 없는 일정입니다.